2023년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 방법 및 형식 별 수익
자동 광고 설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야 합니다. 만약 아직 승인이 나지 않으신 분이라면, 승인에 대한 정말 자세한 가이드라인은 제가 2주 만에 한 방에 승인할 수 있도록 실험을 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 2주 방법 증명 및 승인 팁
2023년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 방법과 과정 증명 리포트 딱 이틀 전입니다. 블로그 지수에 대해 설명하면서, SEO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는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의 글 개수는 딱 21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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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게 된다면 그 이후에는 광고 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글마다 자동 광고가 설정되게 되면 광고 설정이 얼마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득이 되고, 광고가 몇 개나 나올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 광고보단 수동광고를 넣으시는 분들이 있고, 혹은 번갈아 가면서 넣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모든 글에 일일이 수동 광고를 넣기보단, 자신이 평소 쓰는 글의 길이나 자동 광고 설정을 건드려서 자동 광고를 수동 광고처럼 바꿀 수 있다면 그게 베스트입니다.
구글에 검색해도 이 주제는 그냥 설정 방법만 나와 있고, 너무 오래된 정보인 데다가 세세한 정보가 없어서 2023년에 맞게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에 대해 제가 직접 말해보고 수익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이 글에서는 애드센스 자동 광고의 설정 방법뿐만 아니라 도대체 어떤 형식의 광고가 수익을 많이 창출하고, 어떻게 설정을 해야 할지 보겠습니다.
목차
1.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자동 광고 설정
일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승인을 받았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의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왼쪽 상단에 세 개의 줄이 있을 텐데, 클릭해서 목록을 열어줍니다. 그중, 광고라는 칸에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자신이 등록한 사이트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그중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시면 자동 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때 페이지가 나오고 나면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이 몇 개 있는데, 다음에서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2. 자동 광고의 형식 설명
일단 자동광고를 활성화하고, 사이트에 적용을 누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오버레이 형식과 인페이지 형식은 무엇인가 말이죠.
우리가 자동 광고를 게재하게 된다면 우리의 웹 사이트에 하나의 광고만 뜨는 것이 아닙니다. 뜨는 광고가 어느 크기냐, 어떤 형식이냐에 따라 광고가 블로그에 붙는 위치와 그 형태가 시시각각 바뀝니다. 이걸 구분하기 위해서 우리는 크게 세분하여 오버레이 형식의 광고와 인페이지 형식으로 나눕니다.
오버레이 형식은 앵커 광고와 사이드 레일 광고, 모바일 전면광고가 있습니다. 이 형식에 있는 광고들은 엄밀히 말해서 '글'에 붙는 것이 아닙니다. 이 형식은 뜻을 풀이하자면 오버(위에) 레이(보이는)라고 해서 말 그대로 글 위에 붙어 보이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형식은 블로그 전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메인화면에도 붙고, 글에 들어갔을 때도 붙습니다. 다만 글 위를 가리면서까지 붙을 수 있기에 오버레이 형식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인페이지 형식은 배너 광고와 멀티플렉스 광고가 있습니다. 이 형식의 광고들은 말 그대로 글 안에 붙습니다. 배너 광고는 글 사이사이에 붙고, 멀티플렉스 광고는 하나의 글의 끝에 있는 댓글창 아래에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형식 중 배너 광고는 블로그 수익의 핵심이 됩니다.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사용자가 어떤 곳을 보는지, 어디를 클릭하는지를 분석해서 그 데이터를 쌓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글에 대한 통계만큼 이 위치에 대한 실험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3. 각 광고의 특징과 수익
1. 앵커 광고
앵커 광고는 이름 그대로 닻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페이지의 상단 또는 하단에서 올라오는 광고입니다. 이 상단 또는 하단은 확인해 본 결과 어디에 붙을지 모르는 랜덤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적화해서 붙인다고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때로 사용자가 거슬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수익 비중이 은근히 큽니다. 사용자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고, 어쩔 수 없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이 이 앵커 광고기 때문에 수익을 위해서는 반드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이드 레일 광고
사이드 레일 광고는 페이지의 양 측면에 붙어 있으며, 이는 PC에서만 송출됩니다. 2개가 띄워질 때도 있고, 1개만 띄워질 때도 있습니다.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2개가 있는 것은 보기가 안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1개만 띄울 수 있는 스킨으로 편집하는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들 합니다.
사이드 레일 광고를 1개만 띄울 수 있는 가장 유명한 무료 스킨으로는 고래 스킨이 있습니다. 만약 북클럽 스킨에 만족을 하지 못하신다면 고래 스킨으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SEO적인 측면에서 다시 최적화를 시키려면 많은 부분을 찾아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수익적인 측면에서 사이드 레일 광고는 평범합니다. 그다지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는 PC의 비중이 큰 블로그에서는 좋습니다. 다만 모바일 위주 블로그는 많이 나오지 않는 게 현실이라 통계를 보고 띄울지 말지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3. 모바일 전면 광고
모바일 전면 광고는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뒤로 가기가 아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갈 때, 화면에 송출되는 광고입니다. 전면 광고는 한 사용자당 하나의 블로그에 1시간에 1개만 띄워지고, 사용자의 얼굴에 들이미는 광고기 때문에 클릭했을 시에 단가가 쌥니다.
이름은 모바일 광고지만 pc에서도 뜹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 창출로 이어지게 하려고 버튼을 활용한 유도를 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새창으로 열기로 설정하게 되면 전면 광고가 뜨지 않으므로 새창으로 열기를 강제로 해제하고 링크를 답니다.
팁을 드리자면 자신의 블로그 글의 경우에도 HTML에서 TARGET을 지우면 새창으로 열기가 해제됩니다. 하지만 정말 고수가 아니라면 수익창출 비중은 사실 크지 않습니다. 이는 전면 광고가 뜨더라도 클릭률이 저조하고, 무엇보다 한 사용자당 1시간이라는 긴 쿨타임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광고의 빛은 방문자 수가 많을 때 빛을 발합니다. 그래도 대박을 노리는 마음으로서 일단 설정은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4. 배너 광고
배너광고는 블로그의 글 중간중간에 넣어지는 광고입니다. 광고는 송출되는 것만으로도 돈이 들어오므로 블로그 수익은 이게 핵심이 됩니다. 보통은 상단 광고, 하단 광고를 설정해 놓고, 글의 중간중간에 수동 광고를 넣거나 자동 광고 설정에서 영역별로 광고가 들어가면 안 되는 부분을 지워서 최적화를 합니다.
글의 길이에 따라서 어디에 광고가 들어가는지, 몇 개가 들어가는지가 다 다릅니다. 이에 대한 실험을 다음 시간에 해볼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최고로 긴 글은 대략 5천 자 정도인데, 자동 광고만 설정해 두면 광고가 무려 8개나 들어가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글이 정성스레 길어진다면 들어가지 않을 영역을 표시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라면 티스토리 설정과 연계하여 최적화 설정을 하는 게 좋습니다.
5. 멀티플렉스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는 글의 댓글 창 아래 박히는 광고입니다. 제일 보이지도 않고, 수익 창출도 거의 없습니다. 만약 SEO적인 측면에서 점수가 낮게 나오신다면 오히려 없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고려해서 설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론
본 글을 통해서 2023년 최신 자동 광고 설정 방법과, 광고 유형별 설명, 광고 유형별 수익 비중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물론 본 글에 있는 내용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이건 절대로 완벽한 공식이 없고, 블로그마다 전부 다 다른 것이기 때문에 내용은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광고 별 실험으로 뵙겠습니다.
